이혜성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한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러 서적이 쌓여 있었다. '비커밍', '딜리셔스 샌드위치', '온워드', '대화의 신', '몸이 되살아나는 장 습관'이란 서적들로 퇴사 후에도 자기계발 중임을 암시했다.
한편 이혜성은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 활동을 했다. 지난해 11월 전현무와 공개 열애를 한 후 많은 관심을 받았고, 지난 8일 이혜성이 돌연 KBS를 퇴사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이혜성의 퇴사 이유가 알려지지 않아 전현무와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두 사람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이혜성은 퇴사 후 이날 처음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