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TOP7의 활약상이 뜨거운 가운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접수에 나선다.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7명은 2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토요일 주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먼저 '불후의 명곡'에는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영탁, 장민호까지 6명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감사의 달 특집-송해 가요제'로 꾸며진다. 특히 이들은 모두 무명시절 '전국노래자랑' 출연으로 송해와 깊은 인연이 깊은 만큼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풀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이번 방송을 통해 다른 예능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각자 개성을 담은 무대를 꾸민다고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뒤이어 오후 9시부터는 김호중까지 7명 모두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무명 시절의 일화부터 기상천외한 '미스터트롯'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형님들과 새로운 케미를 만들어나간다. 형님들과 TOP7 멤버들은 을 지어 '아는 짝꿍 트로트 대전'을 펼친다. 각 팀별로 개성이 담긴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고 알려져 지난주 방송에 이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11시에는 이찬원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카메라 뒤에서도 트로트에 푹 빠져 사는 그의 흥 넘치는 하루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신곡 '참 좋은 사람' 발매를 앞두고 있는 이찬원은 작곡가 영탁을 만족시키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며, 이 과정에서 신곡의 일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기대가 높다.
'미스터트롯' TOP7은 종영 이후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을 넘나들며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각 방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토요일을 주름잡고 있는 굵직한 예능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하며 주말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들의 활약상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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