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안산] 허윤수 기자= 안산그리너스FC가 선두 부천FC1995를 상대로 안방 첫 승에 도전한다.
안산은 23일 오후 6시 30분 안산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3라운드 부천과의 안방 경기를 치른다.
안산은 3-4-3 전형을 택했다. 김륜도를 중심으로 신재원, 최건주가 부천 골문을 노린다. 민준영, 이래준, 최명희, 김태현이 허리를 구성하고 김민호, 이인재. 이창훈이 수비진을 꾸린다. 골키퍼 장갑은 이희성이 낀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부천 역시 3-4-3으로 맞선다. 바이아노, 바비오, 이현일이 최전방에 위치하고 국태정, 조수철, 김영남, 장현수가 2선에 자리한다. 백스리는 김영찬, 조범석, 김강산이 꾸리고 골문은 최봉진이 지킨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