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마우로 이카르디 완전 영입을 원하지만 인터 밀란은 여전히 PSG의 제안이 만족스럽지 않다.
이탈리아 매체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3일(한국시간) “PSG는 이카르디 완전 영입을 위한 제안을 공식화하려고 한다. 하지만 인테르는 PSG가 제시한 가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이카르디는 인테르에서 물의를 빚은 뒤 PSG로 임대를 떠났다. 프랑스 무대는 이카르디에게 최고의 리그였다. 31경기에 출전해 무려 20골을 터뜨리며 공격의 중심으로 활약했다. 자연스레 기존의 에딘손 카바니는 입지가 위태로워졌고 PSG는 이카르디 완전 영입을 원했다.
인테르는 PSG가 좀 더 적절한 가격 제시를 원하고 있다. 아무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이 크다지만 5,000만 유로는 너무 적다는 판단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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