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 등 톱6 코로나19 속 첫 외부공연 확정[★NEWSing]

공미나 기자  |  2020.05.25 20:42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6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외부 공연 행사에 참여한다.

2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6월 6일~7일 양일간 경남 합천군 해인사 설림원 템플스테이 특설무대에서 한국 전쟁 70주년과 해원 상생을 위한 해인사 수륙대제·추모음악회가 개최된다.

출연진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등 톱6와 가수 노사연, 백지영, 임형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45일간 유지됐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끝난 뒤 처음 열리는 외부 집단 행사라는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

/사진=해인사 수륙대제·추모음악회 포스터


방역당국은 지난 6일부터 방역지침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일상생활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단계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모임과 외출, 행사 등이 원칙적으로 허용된다.

지난 3월 22일부터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각종 공연, 외부 행사 등이 줄줄이 취소·연기되거나 '언택트 공연'으로 대체돼왔다. 이번 행사가 가요계와 공연계 오프라인 행사 재개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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