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목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정상에 올랐다.
26일 CJ ENM이 공개한 5월 셋째 주(5월 18일~2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282.8 포인트를 얻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7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지켜온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퇴장으로 전주보다 한 단계 순위가 올라 정상에 등극했다.
지난 20일 첫 선을 보인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248.7)은 2위로 순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으로, 박해진과 김응수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3위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238.5), 4위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235.2), 5위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234.6)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