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고세원, 강성민에 "네 아버지 끌어내려라"[별별TV]

여도경 인턴기자  |  2020.05.26 20:07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위험한 약속'의 고세원이 강성민에게 송민형을 이사장직에서 자르라고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강태인(고세원 분)이 최준혁(강성민 분) 일가에 복수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인은 이창욱(김정운 분)과 함께 최영국(송민형 분) 일가를 찾아갔다. 강태인과 이창욱은 최영국이 불법으로 조성한 비자금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 최영국을 연행하게 했다.

최준혁은 "원하는 게 뭐야"라며 강태인에게 분노했다. 강태인은 "선택해. 네 아버지 내려, 이사장 자리에서"라고 말했다. 최준혁이 당황하자 강태인은 "아니면 네가 대신 뒤집어쓰든가"라며 선택을 종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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