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마블 영화 '아이언맨 3'와 '어벤져스'가 홍콩에서 재개봉한다.
2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극장을 폐쇄했다가 운영을 재개한 홍콩에서 '아이언맨 3'와 '어벤져스'가 오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상영된다.
이와 같이 최근 코로나19 이후 극장 영업을 재개한 아시아 전역에 마블 영화들이 재개봉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워너 브라더스 측은 올 여름 홍콩, 대만에서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 시리즈를 재개봉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에서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아바타', '인셉션', '인터스텔라' 등도 재개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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