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남성우 감독이 남다른 연출 환경을 자랑했다.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극본 신소라, 연출 남성우, 제작 스튜디오HIM) 촬영현장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어 "분위기와 연기가 최대한 발현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든 것이 제일 크게 신경쓴 부분"이라고 밝혔다.
'꼰대인턴'은 가열찬(박해진 분)이 5년 전 인턴으로 있던 회사에서 최악의 꼰대부장 이만식(김응수 분)을 5년 뒤 부하직원으로 맞게 되면서 갑을 체인지 복수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물.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