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마스크 쓰고 지하철 타기 "어디든, 빠르게"

윤성열 기자  |  2020.05.28 20:26
/사진=류화영 인스타그램


배우 류화영이 마스크를 쓰고 지하철을 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류화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르게 슉슉 어디든 슉슉 지하철 만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을 타고 어딘가로 이동 중인 류화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그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선글라스를 머리에 걸친 채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류화영 인스타그램


한편 2009년 걸 그룹 티아라 멤버로 데뷔한 류화영은 드라마 '청춘시대', '아버지가 이상해', '매드독'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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