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을 높여요' 박지훈, 신곡 'Wing' ASMR 버전 공개 '심쿵'

한해선 기자  |  2020.05.29 07:21
/사진=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보이는 라디오


가수 박지훈이 특급 예능감으로 청취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박지훈은 지난 28일 방송된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강한나는 "5월의 싱그러움을 닮은 메이킹"이라고 박지훈을 소개하며 "22번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있다"고 축하했다.

박지훈은 "생일 때 맞춰 컴백을 준비한 건 아닌데 시기가 겹쳤다"며 "팬들이 많이 기다려줘서 빨리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기분이 정말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박지훈은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he W'의 타이틀곡 'Wing(윙)'의 가사를 ASMR 버전으로 읽어주며 감미로운 목소리를 자랑했다. DJ 강한나는 "중독성이 엄청나다. 수능 금지곡 되는 거 아니냐"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별명으로 '윙깅이'를 꼽은 박지훈은 즉석에서 달콤한 윙크를 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비트박스 개인기를 선보이며 "중학교 때 독학으로 배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박지훈은 컴백 후 첫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하며 새 앨범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수록곡 소개까지 '홍보 요정'으로 거듭났고, 다채로운 개인기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