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패자부활전 '박동식'팀 '98점' 최고점 [별별TV]

이시연 기자  |  2020.05.29 21:49
/사진= JTBC 예능 '팬텀싱어3' 방송 화면

'팬텀싱어 3'에서 지난 주 좋은 선택을 받지 못했던 '박동식'팀이 최고점인 98점을 획득하며 기세를 역전시켰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 3'에서는 지난 주 드래프트에서 선택 받지 못한 자들의 '패자부활전'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박현수, 김성식, 안동영은 하나의 팀을 이뤄 'Dettagli'라는 이탈리아 곡을 열창했다. 이들의 노래를 들은 김문정은 "이 팀이 해체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선택 안 한 사람들을 후회하게 만들 거라고 했는데, 세 사람이 잘 만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동식' 팀이 받은 점수는 98점으로 앞서 무대를 선보인 '다비키라'팀의 점수보다 높은 최고점이었다. 손혜수는 "천상의 하모니의 문을 열어준 느낌이다. 너무 아름다웠다"며 이 세 사람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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