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대중의 곁에 돌아왔다.
장근석은 29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재난본부에서 사회복무요원 마지막날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앞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병역 판정을 받고 2018년 7월 16일 훈련소에 입소한 그는 약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해왔다.
사회복무요원 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장근석은 이날 건물을 나서며 관계자와 마지막 인사와 포옹을 나눴다. 그는 모여든 취재진에게도 반갑게 손을 흔들며, 경례 포즈와 함께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장근석의 소집해제 현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한류스타' 장근석의 복귀 활동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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