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마우로 이카르디(27)가 파리 생제르맹 품에 안겼다.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는 30일 “PSG가 인터 밀란과 이카르디 완전 영입에 합의했다. 양 구단이 바이아웃이 설정된 31일 이전 빠른 합의를 이뤄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카르디의 최종 거래액은 이적료 5,000만 유로(약 689억 원)에 보너스 700만 유로(96억 원)를 더해 총 5,700만 유로(785억 원) 유로다.. PSG가 애초 7,000만 유로(약 965억 원)에 설정된 금액을 낮추는데 성공했다. 인터 밀란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선수 시장 가치를 고려해 어느 정도 양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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