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한국시간) 영국의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케디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벤투스에 남아 여전히 많은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케디라는 올 시즌 리그 12경기 출전에 그쳤다. 냉정하게 백업 역할을 맡고 있다.
독일 출신의 케디라는 유벤투스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슈투트가르트(독일) 등에서 뛰었던 유명 스타였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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