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백지원, 안길강에 "이정은에게 눈길도 주지말라" 질투 [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2020.05.31 20:41
/사진=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화면 캡쳐


안길강과 백지원이 짜릿한 비밀 연애를 이어갔다.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하 '한다')에서는 서로 마음을 확인한 양치수(안길강 분)와 장옥자(백지원 분)가 남몰래 만나며 즐거워했다.

상인연합회의 회의가 있는 날 송영달(천호진 분)은 보육원의 봉사활동에 갈 사람을 추가 모집했고 이에 강초연(이정은 분)이 자원했다. 그러자 장옥자가 자신도 봉사활동에 갈 것을 희망했고 알고 보니 양치수와 눈빛 교환을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강초연의 가게에서 야식을 먹자는 제의에 각기 핑계를 대며 빠졌고 이내 남몰래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장옥자는 양치수에게 "앞으로 잘하려면 김밥 집 여자에게 눈길도 주면 안 된다"라고 말하며 강초연을 질투했다. 이에 양치수는 웃으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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