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선은 5월 30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의 레온 고레츠카가 놀라운 변신을 선보였다. 1월부터 5개월 동안 몸을 완전히 바꿨다. 이제는 5개월 전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다"라고 전했다.
고레츠카도 기본적으로 축구선수이기에 군살 없는 몸매를 보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살짝 왜소한 감은 있었다. 하지만 혹독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벌크업에 성공했다.
더 선은 "올해 초 고레츠카는 꽤 가벼운 몸매의 보유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특히 분데스리가 중단 기간 몸을 만들었고, 다른 사람이 되어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팬들도 반응했다. "대체 뭘 먹은거지?", "날 더 자극해달라",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등의 댓글을 적으며 놀라움을 표했다.
벌크업의 효과였을까. 고레츠카는 리그 재개 후 4경기에서 1골 2도움을 만들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팀도 이 4경기를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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