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철희의 타짜' 첫 게스트로 나선다.
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 도지사는 최근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진행된 SBS플러스 정치 토크쇼 '이철희의 타짜' 녹화에 첫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철희의 타짜'는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 시작과 함께 정치 변화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SBS플러스 첫 정치 토크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째 게스트로 차기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이 도지사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껏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초기 당시 발 빠른 대처로 높은 지지를 받았던 그가 이번 녹화에서 관련 이야기는 물론 '사이다', '고소왕' 등 각종 별명에 대한 속내 등을 전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한편 '이철희의 타짜'는 제 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이철희와 갓 국회에 입성한 정치 뉴페이스 김웅, 야심 차게 정치에 도전장을 내민 변호사 김한규가 합류했다. 신구, 여야를 막론한 과감하고 색다른 토크 배틀을 벌일 계획이다. 오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