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팔로워' 호날두, SNS로 28억 벌었다... 메시는 20억

한동훈 기자  |  2020.06.02 04:51
'어테인' 홈페이지 캡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가 코로나 바이러스 격리 기간 동안 SNS 광고로만 28억 원을 벌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디지털 전문업체 '어테인'은 1일(한국시간) 세계 유명 인사들이 3월 12일부터 5월 14일까지 인스타그램 포스팅으로 벌어들인 액수를 분석, 공개했다.

호날두는 게시물 4건으로 188만 2336파운드(약 28억 6000만 원) 수입을 기록해 전체 2위에 올랐다. 스포츠 스타 중에서는 1위다.

어테인에 따르면 팔로워 100만 명 이상을 확보한 계정은 건당 3130파운드(약 476만 원)짜리 스폰서 협업을 요청할 수 있다.

호날두의 경우 약 2억 20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다. 호날두는 1건에 무려 47만 파운드(약 7억 원)다.

스포츠 스타 2위는 리오넬 메시다. 메시는 약 1억 5000만 팔로워를 모았다. 1건에 32만 파운드(약 4억 8000만 원)로 총 4건, 129만 9373파운드(약 20억 원)을 벌었다.

한편 스포츠 스타 중에서는 네이마르가 3위, 샤킬 오닐이 4위, 데이비드 베컴이 5위 순서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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