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이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 '불량한 가족' 포스터를 공개했다.
박초롱은 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딸♥ "영화 #불량한 가족 #7월 개봉 #박원상 #도지한 #김다예 #서지희 #박초롱"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불량한 가족'의 티저 포스터로 배우 박원상과 박초롱의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에는 '내 딸의 아빠라는 놈이 나타났다'라는 글귀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불량한 가족' 너무 기대된다", "언니 너무 예뻐요",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초롱과 박원상은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불량한 가족'을 통해 부녀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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