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봄, 확 달라진 모습..통통해도 각선미 여전

김미화 기자  |  2020.06.03 23:31
박봄 / 사진=김창현 기자


박봄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봄은 3일 오후 서울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홀에서 이휘재, 한혜진 진행으로 5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 축하무대를 위해 참석했다.

이날 박봄은 높은 구두에 밝은 체크무늬 미니 원피스에 체크 재킷을 걸치고 레드카펫에 올라 팬들을 만났다.

박봄 / 사진=김창현 기자


박봄은 짧은 치마로 여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볼이 통통해진 모습으로 확 달라졌지만 각선미는 여전했다.



이에 이날 박봄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됐다. 레드카펫에서는 각선미를 뽐냈다면 무대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파워풀한 보컬로 시상식에 참석한 영화 관계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해 대종상 영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배우 이병헌과 정유미가 각각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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