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악동 모드?’ 발로텔리, 또다시 팀 훈련 불참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0.06.04 09:21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악동’ 기질이 다시 나오는 걸까. 마리오 발로텔리(브레시아)가 또다시 팀 훈련에 불참했다.

‘비사커’는 3일(한국시간) “발로텔리가 훈련에 불참했다. 팀을 떠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발로텔리는 축구계에 소문난 악동이다. 경기 중 무성의한 플레이로 질타받기도 했고, 리버풀 시절 동료 차를 타고 가던 중 담배 구매를 위해 내려달라고 한 일화도 알려져 있다.

그는 빅클럽에서 부침을 겪은 뒤 부활을 위해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다. 특히 니스와 마르세유에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올 시즌을 앞두고 브레시아 유니폼을 입으며 다시 이탈리아 무대를 밟았다.

하지만 다시 태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브레시아의 마시모 셀리노 회장은 “발로텔리는 팀이 최하위라 떠날 것이라 말하고 다닌다. 훈련도 잘 참여하지 않는다”라며 그의 태도를 비판했다.

매체는 “발로텔리는 지난달 훈련에 불참한 데 이어 이번 주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팀을 떠난다는 소문이 커졌다”라며 현재 상황을 전했다.

‘비사커’는 “발로텔리와 구단의 관계는 두세 달 안에 끝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지금 모습으론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결별할 수 있다”라며 최악의 상황을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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