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9번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안양시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39번째 확진자 A씨는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관악구 '리치웨이'에서는 6월 3일 5명(용산구, 구로구, 강남구, 인천시 남동구, 군포시), 6월 4일 4명(안양시 동안구, 구로구,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 권선구)등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의 자택 및 동선은 방역 예정이며, 확진자는 4일 오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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