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크' 이만수, 육군사관학교 야구부 총감독 맡는다

이원희 기자  |  2020.06.05 14:31
이만수. /사진=뉴스1
'헐크' 이만수(62)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육군사관학교 생도 야구부의 총감독을 맡게 됐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만수 전 감독은 이날 정진경 육군사관학교장으로부터 부탁을 받아 육군사관학교 야구부의 총감독이 됐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로써 이만수 전 감독이 총감독, 권혁돈 전 신일중 감독이 감독으로 생도들을 가르친다.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한상훈은 코치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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