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유산' 강세정, 사라진 결혼계약서에.."누가 보면 안되는데"

이시연 기자  |  2020.06.05 20:50
/사진=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방송 화면

'기막힌 유산'에서 강세정이 결혼계약서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어쩔 줄 몰라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집안이 난장판이 된 것을 목격한 공계옥(강세정 분)와 부영배(박인환 분), 부설악(신정윤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부영배는 "누가 이렇게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놨냐. 잡히면 가만히 안 둔다"며 며느리 윤민주(이아현 분)에게 "오늘 집에 누가 왔다갔냐"고 물었다.

한편, 공계옥은 누군가 방을 뒤져 결혼계약서를 훔쳐 간 사실을 알고는 "계약서 내용을 누가 보면 끝장"이라며 걱정했다.

이 모습을 본 부설악은 "이 정도 각오도 안 하고 아버지(부영배)랑 결혼하려 했냐"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베스트클릭

  1. 1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2. 2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3. 3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4. 4'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7. 7'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