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손담비, 모발→피부 홈케어 후 취침..초특급 자기관리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가 완벽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회원들의 '혼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집에 도착해 부지런히 움직였다. 세안을 마친 손담비는 머리까지 감았다. 이어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헤어캡을 썼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얼굴에 팩까지 붙인 손담비는 남은 에센스를 짜서 얼굴과 팔에 발랐다.

시계를 확인한 손담비는 "벌써 10시네"라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스튜디오에서 손담비는 "10시에는 무조건 눕는다. 그리고 7시 반에 일어난다. 불면증이 진짜 심했는데 고쳤다"라고 밝혔다. 박나래가 "잠이 오나"라고 묻자 손담비는 "낮을 잘 보내야 한다"라고 팁을 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