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김동욱의 진행 속 거행됐다.
6일 오전 KBS, MBC, SBS에서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중계방송이 전해졌다. 올해 추모식은 코로나19의 수도권 집단감염에 따라 서울이 아닌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진행됐다. 이정민 아나운서와 배우 김동욱이 사회를 맡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영부인, 수많은 정치원 인사 참석 속 추모 묵념부터 헌화 및 분향, 국기에 대한 경례가 이뤄졌다.
김동욱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65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지켜내는 호국의 의미를 담아 제작된 영상에 맞춰 4절까지 부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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