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혁 감독은 6일 고척 LG 트윈스전에 앞서 외국인타자 영입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전병우, 김웅빈이 잘해주고 있다. (영입을) 서두르지 않으려 하고, 두 선수가 그때까지 잘해줄 것"이라고 칭찬하며 "임병욱(25)도 6월말이나, 7월초에는 돌아올 수 있다"고 전했다.
손혁 감독은 "좋은 외국인타자를 계속 알아보고 있다. 천천히 기다리는 중이다. 외국인선수를 데려온다고 해도 2주 정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고 신중히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