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이 국내 리그 복귀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김연경을 포함한 배구 간판 스타들과 팀을 나눠 5:5 피구 대결을 폁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서 펼쳐진 배구 대결에서는 멤버들 역시 국가대표 못지않은 승부욕을 자랑했다. 예능감을 싹 뺀 배구 대결에 김연경은 물론, 선수들까지 진지하게 경기에 임하기 시작했는데. 대결이 점점 과열되면서 김연경은 '식빵 주의보'를 발령, 주장다운 리더십을 펼치며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김연경은 국내 복귀에 대한 속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국내 복귀설이 언론에 보도되기 전 진행된 '집사부일체' 촬영 현장에서 "국내 복귀에 대한 생각이 있냐"라는 신성록의 질문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은 것. 처음 듣는 김연경의 속마음에 멤버들 모두 깜짝 놀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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