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불꽃 대결→문세윤 토크지옥..당일 퇴근자는?[★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2020.06.07 20:05
/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 4' 방송화면 캡쳐


'1박 2일' 멤버들이 당일 퇴근을 하기 위해 불꽃 대결을 펼쳤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1박 2일 시즌 4'(이하 '1박 2일')에서는 당일 퇴근 특집으로 멤버들이 고군분투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멤버들은 '당일 퇴근' 특집을 맞아 퇴근 시간을 사수하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게임은 3 대 3으로 진행했고 최종 목적지에서 돌림판을 돌려 당첨된 팀이 그 자리에서 퇴근하는 것으로 주어졌다.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복불복에 멤버들은 가슴을 졸이며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전라북도 완주에서 출발해 예산, 안산 등 여러 곳을 거치며 멤버들은 서로 돌림 칸을 많이 차지하기 위해 애썼다.

그중 멤버들은 경유지에 도착하자 실제 공룡 서식지라는 제작진의 설명을 듣고 지난 무인도 특집의 공룡 인형 지옥을 떠올리며 정색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딘딘은 제작진이 "정말 실제로 공룡 서식지였다"라고 말하자 "저것도 미리 세팅한 것 아니냐"라고 의심하며 이어 공룡 알을 공개하자 "그럴 줄 알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팀은 대중소 팀의 딘딘, 연정훈, 문세윤과 이전 의리 특집에서 배신을 하며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안겼던 배신자 팀으로 김선호, 라비, 김종민으로 나뉘었다.

멤버들은 이중 최종 목적지까지 여러 곳을 거치며 평소보다 긴 이동시간을 버스에서 보내야 했다. 이중 특유의 예능감을 자랑하는 문세윤이 쉴 틈 없이 높은 텐션의 입담을 이어갔고 이에 멤버들은 '토크 지옥'이라 칭하며 괴로워했다.

특히 라비는 대결을 마치고 버스에 탈 때마다 "다른 차 한 대만 더 준비해달라"라며 몸서리를 쳐 웃음을 유발했다. 개인기와 야자타임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가며 멤버들은 돌림판을 사수하기 위해 애썼고 결국 배신자 팀이 압도적으로 돌림판을 많이 차지했다.

그러나 아직 당일 퇴근 멤버들의 결과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어떤 복불복이 또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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