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털보가 돼서 나타났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11대 11 자체 평가전을 치렀다. 부상에서 돌아온 폴 포그바와 마커스 래쉬포드도 출전해 부상에서 완전히 돌아왔음을 알렸다.
결과는 4-4 무승부였다. 래쉬포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만족하게 했고, 포그바 역시 1골 2도움을 올렸다. 반대편 팀에서 뛴 브루노 페르난데스 역시 2골 2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팬들은 데 헤아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한 팬은 "수염을 기른 데 헤아는 완전히 다른 사람 같다"고 말했다. "데 헤아는 면도가 필요하다", "제발 누군가 데 헤아의 수염 좀 밀어 달라"는 팬들의 의견도 줄을 이었다.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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