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레전드' 카푸가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를 향해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카푸는 7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과 인터뷰에서 "알렉산더-아놀드는 센세이셔널한 선수다. 흔치 않은 재능이다"고 말했다.
카푸는 브라질 대표팀을 비롯해 AS로마, AC밀란 등에서 활약하며 세계 최고의 풀백으로 군림했다. 브라질 대표팀 소속으로는 두 차례나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이어 "알렉산더-아놀드의 플레이 스타일은 브라질 선수 같다. 나는 그의 플레이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훌륭한 팀에서 뛰는 것은 그의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도 남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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