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루미나크'는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이즈원 장원영 수영복 사진 논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루미나크는 "지난 7일 아이즈원 공식 SNS에 올라온 사진 중 막내 장원영이 주목받고 있다"며 장원영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상의가 민소매인 줄 알았으나 원래는 수영복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루마나크는 "사실 이번에 장원영이 수영복만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면 국내 팬이 3000만 명 증가했을 거다"라고 말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은 "미성년자를 상대로 심하다", "서양 국가는 성 상품화에 더 민감하다",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내며 눈살을 찌푸렸다.
한편 2004년생인 장원영은 지난 2018년 엠넷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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