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팀이 필요할 때 한 방' 최정, 이호준 제치고 통산 홈런 단독 4위

인천=심혜진 기자  |  2020.06.14 18:57
최정.
SK 와이번스 '캡틴' 최정(33)이 통산 홈런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

최정은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필요할 때 한 방을 쳐줬다. 2-0으로 앞선 6회말 2사에서 KIA 선발 양현종의 6구째 147km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3호.

이 홈런으로 최정은 홈런 부문에서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통산 338호 홈런이다. NC 타격 코치 이호준(337개)를 제치고 통산 홈런 부문 단독 4위로 올라섰다.

KBO 통산 홈런 1~3위는 이승엽(467개), 양준혁(351개), 장종훈(340개)다. 장종훈과는 2개 차이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3. 3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