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콘' 방탄소년단 진, 7주년+재계약 소감 "좋은 멤버·회사 덕분"

공미나 기자  |  2020.06.14 19:38
방방콘 The Live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멤버 진이 데뷔 7주년을 맞으며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6시 온라인 실시간 라이브 공연 '방방콘 The Live'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지난 2013년 6월 13일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데뷔 7주년을 맞았다. 표준 계약서상 아이돌 그룹의 계약기간은 7년. 하지만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지난해 재계약을 체결하며 미래를 함께 하게 됐다.

이날 진은 "원래 대로라면 어제 계약이 끝나는 상황이었다. 좋은 멤버와 회사를 만나서 고맙고, 다행스럽게 훨씬 오래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진은 멤버들에게 포옹을 제안, 일곱 멤버들은 서로를 껴안고 무대를 한 바퀴 돌았다.

이어 진은 "멤버와 아미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고 재차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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