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서예지, 설렘 폭발 밀착 스킨십

이경호 기자  |  2020.06.15 09:36
/사진제공=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과 서예지의 숨을 멎게 만드는 밀착 스킨십이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오는 20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골드메달리스트)에서 김수현(문강태 역)과 서예지(고문영 역)의 숨결이 닿기 1초전 모습부터 나비 포옹까지 공개해 보는 이들을 후끈하게 만들고 있다.

극 중 버겁고 고단한 삶에 지친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공감 능력이 제로에 가까운 안하무인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으로 만난 김수현과 서예지는 현장 사진이 하나씩 벗겨질수록 멋진 비주얼 케미로 눈길을 끌고 있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김수현의 목을 감싼 채 바짝 다가선 서예지의 도발적인 눈빛과 당황한 기색이 엿보이는 김수현의 표정이 설렘과 동시에 긴장을 자아내고 있다. 또 김수현의 손길로 양 팔을 크로스한 채 어깨에 올려놓은 나비 포옹 모습에서는 묘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특히 이 독특한 포즈는 극중 문강태와 고문영에게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 과연 그 의미가 무엇일지 두 사람의 밀착 로맨스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처럼 김수현과 서예지의 강렬하고 인상적인 투샷은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향한 팬들의 기대와 궁금증도 무한 상승시키고 있다. 캐스팅 소식 단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본방사수 욕구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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