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이재원 드디어 복귀 임박! 염경엽 감독 "문제 없다면 주말 가능" [★인천]

인천=한동훈 기자  |  2020.06.16 16:24
SK 이재원. /사진=뉴스1

SK 와이번스 주전 포수 이재원(32)이 곧 복귀한다.

SK 염경엽 감독은 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KT 위즈전에 앞서 "일단 퓨처스리그 3경기 정도 지켜본 뒤 문제 없다면 주말에 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재원은 올 시즌 개막 3경기 만에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5월 7일 한화 장시환의 투구에 맞아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골절됐다.

재활을 마친 이재원은 16일 오후 1시 강화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염경엽 감독은 "내일(17일) 수비에 들어간다. 3이닝 소화한다. 18일에 5이닝으로 늘린다. 문제가 없다면 주말 정도 (콜업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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