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주전 포수 이재원(32)이 곧 복귀한다.
SK 염경엽 감독은 1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20 KBO리그 KT 위즈전에 앞서 "일단 퓨처스리그 3경기 정도 지켜본 뒤 문제 없다면 주말에 올 수 있다"고 밝혔다.
재활을 마친 이재원은 16일 오후 1시 강화에서 열린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염경엽 감독은 "내일(17일) 수비에 들어간다. 3이닝 소화한다. 18일에 5이닝으로 늘린다. 문제가 없다면 주말 정도 (콜업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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