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이봉근과 함께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퀴즈 풀이에 나섰다.
21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이유리와 이봉근이 최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등과 함께 퀴즈 풀이를 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이유리의 '4차원' 활약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그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발상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또 올 초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통큰 음식 만들기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런 개성 넘치는 이유리가 출제된 퀴즈를 두고 예상치 못한 발상으로 정답 찾기에 나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소리꾼'에서 이유리와 호흡을 맞춘 국악인 이봉근의 활약도 볼거리라고. 이유리 못지 않은 입담으로 '옥탑방의 문제아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이유리, 이봉근이 출연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29일부터 시행되는 KBS 부분 조정으로 기존 월요일(오후 8시 50분) 방송에서 화요일 심야로 편성 이동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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