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지석진 개인채널 보다 1분 20초 만에 잠들어" [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2020.06.21 17:44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런닝맨' 김종국이 지석진의 유튜브를 언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SNS에 올린 소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지석진이 운영하는 개인 방송 채널 '지 편한 세상'을 언급하며 "석진이 형 채널을 보다가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보니 재생한지 1분 20초 만에 잠이 들었더라. 석진이 형의 그 가식적인 리액션이 나오는 타이밍에 제가 휴대폰을 떨어트렸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도 "맞다. 제 올해 목표가 '지 편한 세상을 끝까지 보기'이다"라고 맞장구쳤다. 멤버들은 "숙면이 필요할 땐 '지 편한 세상'으로 오시라"라고 놀리는 한편 지석진의 운영 채널을 언급하여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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