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KBS 제작본부장 등장에 얼음.."구복탕 안 먹어도 될 듯" [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2020.06.21 19:43
/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 4' 방송화면 캡쳐

'1박 2일' 딘딘이 이훈희 제작본부장의 등장에 얼음이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요 예능 '1박 2일 시즌 4'에서는 멤버들의 여름맞이 체전 '진국 체전'의 개막식 선언을 하러 이훈희 제작본부장이 영월에 깜짝 등장해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앞서 지압판 게임을 하던 당시 제작본부장을 원망했던 딘딘은 더욱 당황하며 흡사 얼음이 된 것처럼 당황하다 뒷걸음질 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훈희 제작본부장은 딘딘을 지목하며 "딘딘씨 속마음을 얘기해 보라"라고 요청했고 이에 딘딘은 "저는 본부장님을 봬서 구복탕을 안 먹어도 될 것 같다"라고 아부했다.

이에 이훈희 제작본부장은 "딘딘씨 편집하세요"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터뜨렸고 딘딘은 개막식이 끝나자 이훈희 제작본부장이 가는 문까지 손수 열어드리며 아부를 일관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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