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밴드 퀸이 우표에 등장한다.
오는 7월 9일부터 영국에서 퀸의 얼굴이 담긴 우표가 발행된다. 2007년 비틀스, 2016년 핑크 플로이드에 이어 밴드로서는 3번째 등장이다.
멤버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는 "이런 아름다운 우표를 보면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단어로 표현하기 어렵다. 50년 전 4명의 소년이 만나 불가능한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헌신해왔다"며 "영국 우정국의 이러한 놀라운 헌사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이런 이미지 컬렉션을 바라보니 특히 유쾌하다"며 매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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