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버지의 날(6월 3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많은 스타들이 SNS를 통해 각자의 아버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22)이 부친인 마이클 잭슨에 대한 언급을 전혀 하지 않아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패리스 잭슨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마이클 잭슨 대신 삼촌 TJ 잭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포스팅을 올렸다. 마이클 잭슨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다.
패리스 잭슨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TJ 잭슨의 볼에 키스하는 사진과 함께 "해피 파더스 데이 파파 T, 내 마음 전부를 다해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이 해준 모든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이루 다 말할 수 없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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