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선은 24일(한국시간) "아스널 팬들이 루이스와 재계약을 체결한 아스널 구단에 분노를 표출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9년 아스널에 합류한 루이스는 팀의 수비를 책임졌다. 하지만 경기력은 점차 떨어지고 있었다. 그 정점은 지난 18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찍었다. 당시 루이스는 교체 출전했다. 전반 24분 마리가 부상으로 빠지자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최악의 경기력을 펼치고도 아스널은 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팬들은 분노했다. 자신의 트위터에 격양된 반응을 쏟아냈다. "내 하루는 망했다", "와, 할 말이 없다. 코로나19 보다 더 최악이다", "클럽이 팬들을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다" 등의 분노를 표출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