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보그재팬' 단체화보 촬영..'포토그래퍼들의 뮤즈'

문완식 기자  |  2020.06.25 11:08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단체 화보 촬영에서 자신만이 매력을 발산했다.

24일 일본 유명 패션매거진 보그재팬(VOGUEJAPAN)이 공식사이트, SNS 등에 방탄소년단과의 화보(8월호) 촬영 현장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뷔는 약 17초가량의 짧은 영상 속에서 우월한 비주얼과 세련된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뷔는 화보를 찍을 때마다 독보적인 아우라로 주변의 공기마저 자신만의 분위기로 만들어 버린다. 많은 포토그래퍼들이 뷔를 영감의 원천인 뮤즈로 칭하고 있다.

또한 뷔는 30여개 국가에 350여 명의 포토그래퍼,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편집자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 선정한 최고의 패션 얼굴(fashion face)에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화보에서 강력한 스토리텔링의 기술을 보여준다. 의심의 여지없는 패션아이콘.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소화할 수 있다”고 극찬을 받았다.



뷔는 흰색 수트를 입고 자연스런 헤어스타일로 촬영에 임했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마치 한 몸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짧은 순간 포즈와 표정을 바꾸며 매 커트마다 새로운 모습을 연출했다.

일본 포토그래퍼에게 요염한 아름다움과 무방비한 소년성을 겸비했다고 평가받는 뷔는 유니크한 아름다움과 개성으로 마치 블랙홀처럼 주변을 빨아들여 공기마저 뷔의 표정에 따라 부드러워지거나 섹시해지거나 밝아진다.



방탄소년단의 앨범이 나올 때마다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에서 뷔의 이러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때마다 레전드라고 평을 받는 뷔는 단연코 우월한 모델임에 틀림이 없다. 잘생긴 외모, 능수능란한 포즈와 표정은 포토그래퍼들이 뷔와 작업할 때는 가장 짧은 시간에 만족스런 결과물을 얻는다고 말하고 있는 요인이다.

한편 보그재팬 8월호는 발간을 알리자마자 한일 양국의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판매 주문이 품절되어 구입 못한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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