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윌슨 부부, 셋째 임신 희소식! 선수단에 커피 40잔 쐈다 [★잠실]

잠실=한동훈 기자  |  2020.06.30 17:51
LG 윌슨. /사진=뉴스1

LG 트윈스 외국인투수 타일러 윌슨 부부가 셋째를 임신했다.

LG 구단은 30일 "윌슨이 셋째를 얻게 돼 감사한 마음으로 선수단에 커피 40잔을 돌렸다"고 밝혔다.

윌슨은 이미 쌍둥이 아빠로 알려져 있다. 쌍둥이를 상징하는 LG '트윈스' 구단 이름과 궁합이 찰떡이다.

윌슨은 "정말 기쁘다. 큰 선물이다"라며 크게 행복해 했다. 윌슨은 "우리 쌍둥이도 형 또는 오빠가 된다. 기대가 크다.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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