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에 따르면 김천시는 현재 상주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상무프로축구단을 유치하고 김천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해 2021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
연맹은 "김천시가 제출한 서류에 대한 심사와 추가 보완 등을 거쳐 60일 이내에 이사회를 열어 심의를 진행하며, 이후 총회에서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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