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준용이 대장절제술을 받은 아내를 위해 노래를 선물한다.
30일 MBN '보이스트롯'(기획·연출 박태호) 측에 따르면 최준용은 오는 7월 10일 첫 방송되는 '보이스트롯'에 출연해 아픈 아내를 위한 순정의 노래를 부른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준용 아내는 수술 이후 유건종이라는 혹이 생겨 장폐색이 올 수도 있는 상황이다. 최준용은 '보이스트롯' 무대에서 아내를 향한 조건 없는 사랑을 애틋한 트로트로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보이스트롯'은 스타 80명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남진, 혜은이, 김연자, 진성, 박현빈이 참여하며, 진행은 개그맨 김용만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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