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첫 솔로 정규앨범..그리움·슬픔 등 내 감성 가득 담았다"

홍대=이정호 기자  |  2020.07.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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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신용재가 첫 솔로 졍규앨범에 자신의 무기인 그리움과 슬픈 감성을 가득 담았다고 밝혔다.

신용재는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Dear(디어)'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신용재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보물처럼 특별하다"며 감상 포인트로 "그리움과 슬픔 등 신용재하면 모두가 떠올리시는 무기를 가득 담았다"고 강조했다.

'친애하는', '소중한'이라는 뜻을 가진 신용재의 첫 정규앨범 'Dear'는 자신의 공백기를 기다려준 소중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신용재는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짙게 녹였다.

타이틀곡 '첫 줄'은 지난 과거를 한 권의 책으로 표현해 가장 아픈 추억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 '별이 온다'는 기적처럼 나에게 다가온 사랑하는 이를 반짝이는 별에 비유,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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