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 "'불후의 명곡' 통해 큰 사랑 받아..다시 출연하고파"

홍대=이정호 기자  |  2020.07.01 16:40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신용재가 '불후의 명곡'에 다시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용재는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Dear(디어)'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신용재는 "이제 복귀한 만큼 활동도 하려고 한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고 싶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사랑을 받기 시작했던 만큼 저에게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고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불후의 명곡'을 꼽았다.

'친애하는', '소중한'이라는 뜻을 가진 신용재의 첫 정규앨범 'Dear'는 자신의 공백기를 기다려준 소중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신용재는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본인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짙게 녹였다.

타이틀곡 '첫 줄'은 지난 과거를 한 권의 책으로 표현해 가장 아픈 추억에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곡이다. 더블 타이틀곡 '별이 온다'는 기적처럼 나에게 다가온 사랑하는 이를 반짝이는 별에 비유,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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