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첫방 시청률 3%대..'꼰대인턴' 6.2%로 종영

공미나 기자  |  2020.07.02 07:05
/사진제공=KBS

'출사표'가 첫 방송 시청률 3%대로 출발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지난 1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출사표' 1,2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3%, 3.5%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작 '영혼수선공' 마지막 회가 기록한 2.1%, 2.3% 보다는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첫 방송된 '출사표'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취업 자리를 포기하고 구의원에 출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23, 24회는 시청률 4.9%, 6.2%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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